주말에 너무 심심해서 산책 겸 집에서 둔산동까지 다녀왔어요!

진짜 코로나 때문인지 진짜 둔산동에서 사람이 없고

마스크 쓴 사람들만 몇몇 있는데 진짜 심각한 것 같아요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눈 앞에 둔산동 만년닭강정이 보여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안으로 쑹~ 들어갔어요!

왜냐하면 저는 만년닭강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깐 ㅎㅎ

 

 

 

 

 

둔산동 만년닭강정은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소스로 만들어서 인위적인 맛이 안나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둔산동 갈때마다 사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기도 합니다 ㅎㅎ

 

 

 

만년닭강정 반마리를 사서 집으로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뚜껑을 열었습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포장지를 닫아놓으면

눅눅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순한맛 닭강정만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둔산동 만년닭강정 매운맛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순한맛보다는 매운맛이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아 완전 꿀맛 ㅠㅠ 매콤매콤한 양념과

속살은 또 어찌나 부드럽던지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서 저녁에도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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