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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전 소제동이 핫플레이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다녀와봤어요 ㅎㅎ

주말에 한번 가볼까 하면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짜 앉을 곳도 없고 대기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죠!

하지만 저는 평일에 다녀와봤답니다!

 

 

소제동 온천집은 이미 핫플..!

평일 점심때 갔는데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한팀 기다려야한다해서 조금 대기를 했지만

이미 소제동 온천집은 핫플존이였답니다 ㅠㅠ

조금만 늦었다면 더 기다려야 했을수도 있어요..ㅎㅎ

 

 

조금 기다리면서 소제동 온천집 분위기도 좀 보고

사진도 엄청 찍다보니깐 저희 차례가 오더라구요

근데 진짜 인테리어가 이렇게 이쁘던지

완전 분위기에 취해버렸습니다.

외벽에 포스터사진보고 진짜 여기 분위기 엄청 좋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치 일본 온천에 놀러와있는 듯한 느낌?

진짜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

근데 제가 이 날 간날이 가오픈기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는데

정식으로 오픈하면 엄청 나겠죠?ㅠㅠ

그래도 소제동 온천집 미리 다녀와봐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소제동 온천집 내부 인테리어 감상 하고 가실까요~?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 바로 연못?이라고 해야하나

물이 조르르 나오는데 갬성 각!!

여기 앞에서 사진찍으면 진짜 이쁘더라구요 ㅎㅎ

세세한곳 하나하나 다 온갖 신경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메뉴판도 어찌나 귀엽던지!

메뉴가 3개뿐이였거든요? 그래서 저처럼 결장있으신 분들은

쉽게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음식가격이 좀 나가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먼저 소제동 온천집 베스트 메뉴인 것 같은 샤브샤브!

1인 샤브도 된다는 점~~~

국물은 된장베이스구요 ㅎㅎ아마 일본제품인건가?

모르겠지만 국물맛은 살짝 짯어요ㅠㅠ

그리고 각종 야채와 차돌박이와 칼국수 면사리도 나와요~!

소제동 온천집 샤브샤브 맛은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그리고 도시락처럼 나온 두번째 메뉴는

연어아보카도덮밥?인가 그랬어요 ㅎㅎ

각종야채와 연어와 아보카도 그리고 중간중간에

색다른 재료가 많이 숨겨져있어요!

근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 입맛이 워낙 초딩입맛이라;;

그냥 먹었을때 몸이 건강해지는 맛?

그리고 기본으로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살짝 새콤했어요

모든 요리에 식초가 들어간 느낌?

 

 

기본반찬은 다 동일하구요 메인메뉴만 다른건데

솔직히 제가 먹은 트러블새우덮밥 이것도 강한 임팩트 부족!

밥이 너무 심심했구요 튀김도 너무 딱딱했어요

하지만 기본 반찬들이랑 먹으면 간은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진짜 보기에는 너무 이뻐서 손을 어떻게 되지?

이런생각이였는데 ㅎㅎ 제가 소제동 온천집에

너무 기대를 한걸까요? 저는 살짝 부족함 부분이 많이 있었네요

 

 

점심먹기엔 다소 부담되는 가격은 있지만

몸은 건강해지는 맛이긴 해요!

근데 소제동 온천집 분위기가 좋아서 ㅎㅎ

한번쯤 가신다면 드셔보시는것도

전 그래도 싹싹 비우고 왔답니다 !

 

 

제가 간 날이 바로 저번주라 사람이 조금 있었는데

지금쯤이면 아마 정식오픈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미 소제동은 핫플존이라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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